맥북침수 레티나 커피침수로 인한 로직보드수리 사례

맥북레티나 2015년식 13인치 제품을 사용하다가
커피를 엎질러 침수된 사례로 입고된 맥북입니다

맥북을 사용하던 도중 키보드의
좌측편에 있던 컵이 넘어지면서
좌측 부분의 LCD콘넥터 및 키보드백라이트
회로쪽으로 침수된 상황입니다.

입고된 맥북은 침수메뉴얼에 따라
우선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 배터리단자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계속 전기가 흘러 2차 피해가 생기며,
내부에 작은 폭발이 일어날수 있으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침수 대응 메뉴얼 참고하세요 : http://appleinside.tistory.com/106

침수는 누가 뭐라고 해도 내부의 상황을
보지 않고는 절대로 비용이 얼마 나오는지,

어디가 망가졌는지는 아무도 알수 없는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차근차근 분해를 하면서
침수된 부분을 살펴보고,

침수된 부분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뒷판을 제거한 상태에서 사진에서 보기엔 아주 평온해 보입니다. 

LCD단자(좌측 상단) 부분에 작은
빨간색 동그라미가 보이시죠 ?

이건 원래 하얀색 이었는데 내부에
가루로된 빨간색 잉크가 있어서

물기를 머금으면 잉크가 번지게 만들어
애플정식센터에서 침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내부에 4~5개를 특정 위치에 부착한 것입니다.

LCD연결 단자, 키보드 백라이트 단자
부분이 심한 폭발의 흔적이 보입니다.

심한 폭발이란 단어가 좀 과장된것이 아닌가?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글을 읽다보면 그게 왜 그런지 알수 있으실 겁니다.

하판의 뒤쪽을 보니 여기에도
커피의 흔적이 보이는 군요

배터리의 좌측 하단에도 물기를
머금은 상태가 보입니다.

배터리의 우측 부분도 마찬가지로
물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SSD 저장장치를 분리하고 뒤집으니
이곳에도 커피물이 흘러 들어온 상황이 보입니다.

우측 스피커단자 부분에도 역시 물기가 있습니다

LCD단자를 분리한 상태에서 자세히 점검합니다.

로직보드를 들어내고 보니 키보드 백라이트단자
근처에 폭발의 흔적으로
잔여물이(시퍼런 액체들) 있습니다

로직보드를 뒤집어 보니
폭발한 IC가 2개가 눈에 띄는데...
이것은 회로도 설명 부분에서
자세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좌측상단의 침수된 부분을 가까이서 한컷

좌측상단 부분의 IC만 확대해서
보여준 상태입니다.

여러분 눈에는 IC라기 보다는
젤리 덩어리처럼 보이실 텐데요...

이 안에 IC가 들어 있습니다 (폭발해서 그런것입니다) 

좌측 중간에 침수된 부분도 가까이서 한컷


기판의 아래쪽 하판에도 폭발의 흔적으로
시퍼런 젤 같은 액체 덩어리 같은게 보입니다.

침수된 부분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살펴본 상황입니다.

현미경으로 보니 보다 실감있게
표현 되었지요 ?

침수된 LCD단자 부분도 역시
심한 폭발의 흔적으로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트랙패드 부분도 역시 침수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보기엔 별거 아닌것 같아도
이 부분들은 상당히 중요하고
심각한 상태 입니다.



키보드 백라이트 단자는 폭발과
과도한 전기가 흐름으로 인해서
녹아서 뭉그러진것을 볼수 있습니다.

침수된 LCD단자 부분만 확대해서 봤습니다.


위 상황으로 봤을때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별거 아닌데 ?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지금 상황은 상당히 심각한 침수의
상황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압이 높게 흐르는 부분만집중적으로 폭발해서

과전류가 로직보드에 전달되어
다른곳도 피해를 줄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 부분의 회로도를 보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u3210 ic, u4600 ic는 도대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야 수리가 가능하겠죠 ?

지금 보는 그림은 로직보드 PCB Layout 확인용 프로그램 입니다


위 그림은 회로를 보기전에
기판의 형태(PCB Layout)를 먼저 확인 하고,

그 칩이 어떤 ic인지 위치를 확인을 한 후에
회로에서 어떤 기능을 구현한 회로인지를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PCB Layout에서 위치와 칩 번호를 확인 했으니
회로에서 U3210 ic를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U3210 Thunderbolt Power Mux IC

U3210 ic의 역할은 외장포트
Thunderbolt(선더볼트) 단에 필요한
Power를 분배하는 곳이네요

이 부분이 침수된 상태로 있으면
Thunderbolt 기능만 않되는 것이 아니라
맥북이 켜지지 않는 상태가 될수도 있습니다.


왜 ?... 
한군데만 문제가 있어서 이상한데
다른곳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죠 ?


이렇게 설명하겠습니다.

10명이 서로 손을 맞잡고
연결된 상태로 서 있습니다.

그 다음에 첫번째 사람의 손에 전기선
220V를 몸에 갖다 대 본다고
해 보겠습니다 (엄청 잔인하네요...)

그럼 과연 전기선을 만진 사람만 감전이 될까요 ?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정도는 다르겠지만 손잡고 있는
10명은 모두 전기가 통해서
감전되는 사태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런경우를 회로에서 설명할때
쇼트(붙지 말아야 할 단자들이 서로 붙어 있는것)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결국은 u3210의 내부가 파손되어
감전되면 이 회로에 연결된 CPU도

감전되는 상황이 생겨서
결국은 맥북이 켜지지 않는 사태가 발생 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U4600 USB Port에 전원을 공급하는 IC

이 부분이 고장나면 USB 포트가
모두 먹통이 되고 동작이 않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또한 위 U3210 IC 에서와 같이 쇼트가 되면
모두가 감전되어 맥북의 전원이
켜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상단 그림에서 침수되었던 부분의
부품 번호는 J8300, J4915 인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J8300 LCD콘넥터 회로

특히나 LCD 콘넥터 부분은
화면의 BackLight LED를 켜기 위해서 

dc 35V ~ 50V 정도의 전기가
증폭되어 흐르기 때문에

이 단자 부분에 물기가 들어오면
대단히 위험한 상태가 될수 있습니다.

J4915 키보드 백라이트 콘넥터 회로


키보드 백라이트 콘넥터 부분도 회로를 봐도 마찬가지로 

KBDLED_CATHODE1, KBDLED_CATHODE2 단자를 통해서

전원이 들어 가기 때문에 침수된 상태로 방치하면

모두가 감전되는 사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맥북수리 애플인사이드에서 잘 하는일 !

- 맥북 로직보드 수리를 전문으로 합니다. (정식센터에서 수리비가 비싸거나 수리 거부를 당한 기종 수리)
- 침수 세척수리 (커피, 우유, 기타 침전물)
- 15인치 기종에서 주로 발생하는 GPU(그래픽) 이슈를 전문화된 BGA Rework장비를 사용하여 새 GPU Chipset, VRAM를 교체하여 수리합니다
- 맥북 레티나, 에어, 아이맥 액정 파손교체
- 맥북  배터리 교체 : 구형 맥북 2006년식 ~ 신형 2017년식 까지 가능
- 논레티나 맥북 프로 (2008년식 ~ 2012년식) SSD 추가장착 => 옵티베이 (기존의 HDD는 그대로 사용하고, SSD추가장착으로 용량 확장)
- 레티나 맥북 프로 (2012년식 ~ 2015년식) SSD 업그래이드
- 맥북, 아이맥에서 사용하던 HFS+ 방식의 외장 하드, USB 장비 데이터 복구
- 맥북 터치바 키보드 부분수리, 터치바 액정교체
- 맥북 논터치바 SSD업그래이드, 데이터복구

맥북수리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플인사이드
서울 마포구 홍익로 10, 서교푸르지오상가 지하 117호 010-4085-8817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마포구 서교동 486 지하1층 117호 | 애플인사이드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홍대맥북수리 AppleInside howapple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북침수 맥북 에어 커피를 쏟아서 침수된 사례

맥북에어 2014년식 13인치 제품을 사용하다가 커피를 쏟아서 침수된 사례로 입고된 상태 입니다.

고객분께서는 책상에 있는 맥북의 하판(밑에서)에 커피가 흘려진것 같다고 하셔서 우선 뒷판을 열어 봅니다.

뒷판을 열자마자 최우선 작업은 배터리단자를 로직보드에서 분리 하는 것입니다.
(이 작업이 얼마나 빨리 이루어 지느냐에 따라서 수리비의 내역이 달라집니다.)

** 맥북 침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침수 대처방법 메뉴얼
http://appleinside.tistory.com/106 을 참고하세요


뒷판을 열어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아주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고객분은 분명히 하판쪽에서 액체가 유입되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액체의 흔적이 없는 것을 보면 하판쪽에서 유입된 것은 아닌것이 분명합니다.

만일, 위와 같은 상황인데, 정식 애플서비스 센터에 방문해서 침수를 얘기하면....
통상 센터에서는 지금 보이는 부분까지만 확인하는 것이 관례이므로
"침수는 거의 않되었으니 며칠 사용해 보세요~~"
라는 대답과 함께 점검비 44,000원을 내고 집으로 돌아와야 하는 상황 입니다.

그 다음의 일은.....

아래 사진에 보면 로직보드를 들어내 보니 액체의 흔적이 보입니다.
이 상태로 보아 액체는 키보드의 우측(전원 버튼, Delete키 부근)에서 침수가 시작된 것을 알수 있습니다.


로직 보드를 뒤집은 상태에서 보니...
액체의 얼룩 부분이 부분 부분 상당히 많은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헉 !!!... 심각한 부분이 두군데가 눈에 띄는 군요 !!
** 사실 이 부분이 침수되어 오는 사례가 너무 많아 이미 인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크게 두군데 블럭(부품들이 여러개 모여서 하나의 회로를 구성하는 부분을 지칭함)이 대표적으로 손상된 것을 알수 있습니다.


U5000 ic 부분만 확대해서 살펴본 사진입니다.
980 YFC라는 부품의 하단에 푸르스름한 먼지 같은데 보이는데...
이것은 먼지가 아니라 내부 폭발로 인해서 콘덴서가 팽창(흔히 콘덴서 오바이트라고 함)되어 나온 이물질인 것입니다.


** 그럼 이 이물질만 닦아내면 ic칩이 정상으로 돌아 올까요 ?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
사람도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골절이 되면 보기에만 멀쩡하지, 걷기나 뛰기를 하려면 치료를 받아야 하며
한번 부러진 뼈는 자연적으로 낳는 것이 아니라
의학적인 시술로 붙이는 방법을 찾아 치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U3210 ic 부분도 침수의 흔적이 역력합니다. (커피의 잔여물이 그대로 드러나 있네요)

그럼 u3210 ic, u5000 ic는 도데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야 수리가 가능하겠죠 ?

위 그림은 회로를 보기전에 기판의 형태(PCB Layout)를 먼저 확인 하고,
그 칩이 어떤 ic인지 위치를 확인을 한 후에 회로에서 어떤 기능을 구현한 회로인 지를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PCB Layout에서 위치와 칩 번호를 확인 했으니 회로에서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U3210 ic의 역할은 외장포트 Thunderbolt(선더볼트) 단에 필요한 Power를 분배하는 곳이네요

이 부분이 침수된 상태로 있으면
Thunderbolt 기능만 않되는 것이 아니라 맥북이 켜지기도 않는 상태가 될수도
있습니다.


왜 ?...  한군데만 문제가 있어서 이상한데 다른곳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죠 ?

이렇게 설명하겠습니다.

10명이 서로 손을 맞잡고 연결된 상태로 서 있습니다.
그 다음에 첫번째 사람의 손에 전기선을 220V 를 몸에 갖다 대 본다고 해 보겠습니다 (엄청 잔인하네요...)
그럼 과연 전기선을 만지 사람만 감전이 될까요 ?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정도는 다르겠지만 손잡고 있는 10명은 모두 전기가 통해서 감전되는 사태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런경우를 회로에서 설명할때 쇼트(붙지 말아야할 단자들이 서로 붙어 있는것)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결국은 u3210의 내부가 파손되어 감전되면 이 회로에 연결된 CPU도 감전되는 상황이 생겨서 

결국은 맥북이 켜지지 않는 사태가 발생 할수 도 있는 것입니다.


U5000 ic는 SMC Controller라고 하며, 

CPU 다음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맥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기능 및 통신을 중앙에서 통제하는 중앙 콘트롤러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충전관리, 부팅할때 CPU에 신호를 주는 역할등 상당히 많은 부분에 개입되어 

맥북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ic라고 보시면 됩니다.

** SMC ic의 역할은 수십장의 지면을 할애해서 설명해야 할 정도로 그 역할이 많습니다.

위의 사례에서 보듯이 침수는 소량의 액체만 유입되어도
그 액체가 어디에 문제를 주는지에 따라서 아주 심각한 상태가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침수된 두개의 ic칩을 수리를 해야 부팅을 할수 있는 최소한의 준비가 된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맥북침수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 누구에게나 일어 날수 있는 문제이고,

침수가 되면 당황해서 초기 대처를 잘못해서 사고를 더 크게 만드는 상황이 발생하니

반드시 초기대응 메뉴얼을 숙지하시고,

그 다음에 수리점으로 방문해서 점검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침수는 아주 소량의 액체가 유입되어도 큰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 !!


맥북수리 Appleinside에서 잘 하는일 !


- 맥북 로직보드 수리를 전문으로 합니다. (정식센터에서 수리비가 비싸거나 수리 거부를 당한 기종 수리)

- 침수 세척수리 (커피, 우유, 기타 침전물)

- 15인치 기종에서 주로 발생하는 GPU(그래픽) 이슈를 전문화된 BGA Rework장비를 사용하여 새 GPU Chipset, VRAM를 교체하여 수리합니다

- 맥북 레티나, 에어, 아이맥 액정 파손교체

- 맥북  배터리 교체 : 구형 맥북 2006년식 ~ 신형 2017년식 까지 가능

- 논레티나 맥북 프로 (2008년식 ~ 2012년식) SSD 추가장착 => 옵티베이 (기존의 HDD는 그대로 사용하고, SSD추가장착으로 용량 확장)

- 레티나 맥북 프로 (2012년식 ~ 2015년식) SSD 업그래이드

- 맥북, 아이맥에서 사용하던 HFS+ 방식의 외장 하드, USB 장비 데이터 복구

- 맥북 터치바 키보드 부분수리, 터치바 액정교체

- 맥북 논터치바 SSD업그래이드, 데이터복구


맥북수리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플인사이드
서울 마포구 홍익로 10, 서교푸르지오상가 지하 117호 010-4085-8817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홍대맥북수리 AppleInside howapple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