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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수리 사례

맥세이프 수리방법 / 사설수리 / 맥세이프 수리용 케이블 판매 / 맥세이프 단자수리 / MagSafe 사설수리

맥세이프 단선및 상태 불량한 제품의 수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세이프를 사용하다보면 단자 부분과 고무 소재로 되어 있는 케이블 표면이 조금씩 부식이 되어 뜯겨나가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아이폰 케이블 / 아이폰 정품이어폰 케이블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소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래 그림과 같은 상태를 접하게 됩니다.

 

처음에 조금 벗겨지면 간단히 수축튜브나 테이프로 마감하면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악화되어 맥세이프의 접촉불량으로 맥북의 로직보드 전원부분이 망가져서 입고되는 경우를 많이 볼수있습니다.

*** 열 수축튜브는 내구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너덜너덜하게 찢어지는 특성이 있어서 수축튜브로 수리하는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맥세이프를 새제품으로 바꾸면 쉽지만 맥세이프가 만만치 않은 비용?? 이 들어가므로 무심결에 아껴서 사용하는 알뜰족이 나중에는 아주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게 됩니다.

 

또한 애플 정식 제품이 아닌 인터넷에 호환제품이라고 판매되는 제품은 약간의 뽑기운이 있어서 제품의 퀄리티가 그리 좋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충전기를 잘못 사용하면 맥북 본체가 망가지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기존의 수리업체와는 달리 무조건 새케이블로 교체를 해서 작업을 합니다 (어떤 업체들을 보니 다른 사람이 사용하던 중고 케이블을 바꿔주는 업체도 있더라구요~~~)

 

 

========= 여기서 잠깐 =========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맥세이프 단자의 핀 배선 및 충전되는 구조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맥세이프 단자는 위 그림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양쪽에 있는 1,2 와 4,5 단자는 1:1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중에 중간에 있는 3번 단자의 역할은 로직보드에 배터리가 연결되어 있는지, 또 연결되어 있다면 충전 회로에 이상이 없는지를 판단하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은 로직보드가 전원이 인가되어 부팅할 준비가 되었을때 로직보드에서 3번핀을 통해서 신호를 주게 됩니다.

만약 이 신호가 없으면 로직보드의 특정 부분이 파손(혹은 망가진 것입니다)되어 그 부분을 수리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노하우 부분이라...)

 

 

 

지금부터 애플인사이드 Apple inside에서 판매하는 맥세이프 새케이블로 너덜너덜한 기존의 케이블을 교체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케이블을 교체하여 수리한 경우

 

아래 그림을 보시면 아주~~아주 심각하죠??   어떻게 사용을 했나 싶을 정도네요~~~

단자 부분은 물론이고 케이블 중간 부분도 쉴드케이블이 완전히 노출된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 합니다~~  아주 위험해 보이시죠 ?

 

 

 

단자 부분을 확대해서 찍은 사진

이분은 아마도 처음에 단자 부분이 끊어져서 테이프로 마감해서 사용 했던것 같습니다.

 

 

 

 

 

맥세이프의 분해 과정은 공구만 있으면 아주 단순합니다.

1. 맥세이프의 케이블감는 날개 부분을 들어올린 상태에서

2. 그림에 보이는 부분을 롱노우즈나 다른 공구를 사용해서 안쪽에서 밀어내면서 열어야 합니다.

    * 맥세이프는 고주파융착으로 플라스틱을 순간적으로 녹여서 조립되어 있으므로 본드처럼 단단하게 밀착되어 있으니 조심해서 열어야 합니다.  (무리한 힘을 가하면 어느 한쪽이 깨질수도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은 상태에서 안쪽의 +, - 단자 부분을 인두기를 이용해서 떼어 냅니다.

이때 충전기 단자는 DC전원을 사용하므로 극성이 있으니 떼어내기 전에 위치를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새로운 케이블을 이용해서 인두기로 땜질을 하고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

 

 

 

케이스를 완전히 덮은 상태

*** 케이스는 순간접착제나 투명한 본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저희는 특수한 본드를 사용합니다)

 

 

기존에 있던 너덜너덜한 케이블과 비교하기 위해서 한컷 !!

 

 

 

 

 

케이블을 교체하지 않고 기존의 케이블을 사용해서 수리한 경우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맥세이프의 문제로 인해서 로직보드가 손상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니 맥세이프가 단자 부분이나 피복이 벗겨지면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시거나 수리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저희 수리점으로 한달에 한두번은 맥세이프가 쇼트나면서 로직보드의 DC컨버터 및 로직보드의 스위칭파워 칩 두군데가 자주 파손된 상태로 입고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로직보드가 손상되면 최소 10만원~ 이상 수리비가 청구되니 아주 조심하셔야 합니다.

 

맥세이프 수리용 케이블을 구매 원하시는 분들은 직접 방문이나 택배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또는 직접 못하시고 의뢰하실분도 방문이나 제품을 택배로 보내주시면 깨끗하게 고쳐서 보내드리겠습니다.

택배 보내실 때 : 박스가 훼손되어 송장의 이름이 지워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박스 내부에 성함,주소,전화번호를 기재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택배 보내실때 선불, 수리후 출고될 때 2,500원 추가됩니다)

 

 

맥북 침수, 로직보드 전문수리 애플인사이드 Apple inside

서울 마포구 홍익로 10, 서교푸르지오상가 지하1층 117호

근무시간 : 월 - 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010-4085-8817

 

애플인사이드에서 주로 하는일 !

 

- 맥북 로직보드 수리 (정식센터에서 수리비가 비싸거나 수리 거부를 당한 기종 수리)

 

- 침수 세척수리 (커피, 우유, 기타 침전물)

 

- 15인치 기종에서 주로 발생하는 GPU(그래픽) 이슈를 전문화된 BGA Rework장비를 사용하여 새 GPU Chipset, VRAM를 교체하여 수리합니다

    ** 열풍기로 단순히 리히팅하는 작업은 60일내에 재불량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리히팅작업 의뢰는 받지 않습니다.

 

- 레티나, 에어, 아이맥 액정 파손교체

    ** 액정 자재만 교체하는 방식과 상판을 통째로 교체하는 두가지 방식이 있으며 두가지 모두 정품 자재를 사용합니다

 

- 맥북  배터리 교체 : 구형 맥북 2006년식 ~ 신형 2017년식 까지 가능

    ** 교체에 사용하는 배터리는 정품호환 제품이며 품질은 정품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간혹 인터넷에 정품을 사용한다는 업체가 있는데... 정품은 애프터마켓용으로 존재하지 않기 떄문에 이것은 모두 허위정보이니 참고하세요 

 

- 논레티나 맥북 프로 (2008년식 ~ 2012년식) SSD 추가장착 => 옵티베이

 

- 레티나 맥북 프로 (2012년식 ~ 2015년식) SSD 업그래이드

 

- 맥북, 아이맥에서 사용하던 HFS+ 방식의 외장 하드, USB 장비 데이터 복구

 

- 맥북에서 MS Windows를 사용하는 부트캠프 설치   **부트캠프 설치 소요시간 20분 (구형기종은 조금더 걸릴수도 있습니다)

 

- Mac OS 설치 : 오래동안 OS를 사용하면서 느려진 맥북에 클린 설치를 위해서 기존의 하드(or SSD)를 포맷하고 새로 설치하는 작업   ** OS설치 소요시간 10분 (구형기종은 조금더 걸릴수도 있습니다)

 

- 해킨토시 셋팅 :윈도우를 사용하는 조립식 컴퓨터에 Mac OS를 포팅하여 설치하는 작업

** 해킨토시는 Apple에서 지원하는 사양이 아닌 자신만의 컴퓨터 사양으로 고속의 인코딩과 렌더링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 맥북, 아이맥, 타워맥 기기 유지보수 계약 : 디자인, 음악, 영상편집 사무실의 다수의 Apple기종을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최고의 기술력으로 유지보수를 지원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