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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수리 사례

맥북 m1 액정교체 - 액정파손으로 수리한 후기

맥북 프로 m1 액정수리에 관하여

2020년에 출시된 맥북 프로 m1 기종은 기존에 맥북에서 사용하던 액정과 동일한 형태의 액정을 사용하며(맥북 2016년 이상의 레티나 기종의 맥북) 아시다시피 맥북은 기종마다 조금씩 변화를 주어 동일한 자재를 사용하지 못하게 컨트롤러 부분을 바꾸면서 출시하는 것이 기존의 관례 입니다(** 이건 애플이 사설에서 수리하기 까다롭게 만들기 위한 정책으로 보입니다)

해상도나 스펙이 동인한 액정인데도 컨트롤러 부분이 조금씩 달라 호환되는 액정은 거의 없는 형편입니다

여기서 잠깐 !

많은 맥북 사용자들이 궁금해 하시는 "혹시 정품 액정을 사용하나요 ?"

예전의 노트북(10~15년전 쯤에 생산된)들은 모든 노트북이 네모 반듯한 모양으로 액정을 사용하고 그 위에 베젤 같은 액자를 만들어 끼우는 형태로 생산 했기 때문에 '호환 액정' 이란것이 존재 했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쯤 부터 생산되는 노트북(애플, 삼성, 엘지, 기타업체)들은 액정의 모양이 제각각의 디자인을 취하고 있어서 호환 액정이란것이 존재하지 않고 동일한 기종의 액정만 사용 가능한 형태로 산업 전반이 바뀌게 됩니다.

지구상의 모든 사설 수리점에서 사용하는 맥북 액정은 정품과 동일한 제품 밖에 없습니다 (간혹 인터넷에 자기들것만 정품이고 남들이 파는것은 짝퉁이다..라고 홍보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이것은 나는 벤츠 엔진을 정품을 사용하여 수리하고, 남들은 그랜저 엔진을 벤츠에 꼽아서 줍니다... 라는 말과 같습니다)

우선 맥북 프로 m1 액정이 파손된 상황을 동영상으로 보면, 액정 우측 2/3 지점에 심한 충격이 있었던 것을 볼수 있습니다

( 고객님 께서 아이폰을 놓고 닫으셨다고 하십니다.)

맥북 프로 m1 액정 파손된 상태

영상에서 보다시피 한군데 충격이 생겼는데.. 내부 액정 유리가 꺠지면서 화면의 절반 정도가 출력이 않되는 상항이 발생 했습니다.

맥북 프로 m1 액정 파손된 상태

화면의 절반 가량이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깜박임이 있는 상태로 출력이 되므로 인내하면서 참고 사용할수 있는 단계는 아닌것 같군요

맥북 프로 m1, 맥북 에어 m1 기종은  둘다 동일한 형태의 액정을 사용하지만 자재는 다른 자재를 사용합니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액정 컨트롤러 부분이 다릅니다)

맥북 m1 액정파손으로 화면이 절반 안나오는 상태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액정이 깨지면서 키보드 부분에는 별다른 손상이 없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입니다.

키보드 위에 딱딱한 물체를 놓고 닫으면 깨진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어처구니 없이 작은 물체의 충격으로도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가 자주 입고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맥북 m1 액정파손 - 충격이 가해진 지점

맥북 프로 m1 기종도 마찬가지로 키보드 위에 이어폰, 스테플러 찍힌 리프트용지 5장 정도의 충격으로도 액정이 파손되어 입고되는 경우를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맥북 프로 에어 m1 액정의 내구성

심지어는 액정에 이물질이 뭍어서 닦아내려고 안경 닦는 극세사로 살짝 눌러서 닦다가 깨져서 오는 경우도 있고,

침대에서 바닦에 열려 있는 맥북을 액정 부터 잡아서 올리다가 깨지는 경우고 있고,

키보드 스킨(실리콘으로 된것)이 접힌 상태에서 액정을 닫았는데 깨지는 기가막힌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으니 애기 다루듯이 조심 조심 다뤄야 합니다.  

맥북 프로 m1 - 액정수리를 위해 배털 ㅣ단자 분리

맥북 m1 액정교체를 하기위해서는 가장먼저 하판을 열고, 로직보드에 연결된 배터리 케이블과 단자를 분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배터리 단자를 분리해야 만일의 상황에 나사를 분리하다가 로직보드에 떨어져서 원치않는 쇼트(붙지 말아야 할 부품이 붙어 버리는 상황)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맥북 프로 m1 로직보드 내부의 나사들

맥북 프로 m1 액정을 분리하기 위해서는 T3, T5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되며, 워낙 작은 나사들이 있기 때문에 나사산이 망가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분리하면서 수리를 시작해 봅니다

맥북 프로 m1 액정교체후 검사

맥북 프로 m1 새제품으로 교체하고 화면의 밝기 조절, 트루톤검사 등 수리(교체)한 액정 화면에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 봐야 합니다.

혹시나 모를 데드셀(특정 위치에 특정 색상이 고정되어 있는 형태)의 검사는 아주 꼼꼼히 진행해야 합니다

왜냐구요 ?  내 맥북은 소중하니까...

맥북 프로 m1 액정교체후 성능테스트

위에서도 누차 강조 했듯이 맥북 m1 액정은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약하기 때문에 늘 조심 조심 아기 다루듯이 해야 오래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홍대 맥북수리 애플인사이드에서 잘 하는일 !

​​- 맥북 로직보드 수리를 전문으로 합니다. (정식센터에서 수리비가 비싸거나 수리 거부를 당한 기종 수리)
- 맥북침수 세척수리 (커피, 우유, 음료수 기타 침전물)
- 맥북 프로 m1 레티나, 에어, 아이맥 액정교체 액정수리
- 맥북 배터리 교체 : 구형 맥북 2006년식 ~ 신형 2017년식 까지 가능
- 논레티나 맥북 프로 (2008년식 ~ 2012년식) SSD 추가장착 => 옵티베이 (기존의 HDD는 그대로 사용하고, SSD추가장착으로 용량 확장)
- 레티나 맥북 프로 (2012년식 ~ 2015년식) SSD 업그래이드
- 맥북, 아이맥에서 사용하던 HFS+ 방식의 외장 하드, USB 장비 데이터 복구
- 맥북 터치바 키보드 부분수리, 터치바 액정교체
- 맥북 논터치바 SSD업그래이드, 데이터복구
- 애플워치 액정교체 / 배터리교체 / 부품교체수리
- 맥북 터치바(논터치바) 플렉스게이트 수리 (맥북 스크린 무대조명 현상)

맥북수리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홍대 맥북수리 애플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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