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맥 사용자들이 제일 부담스러우면서도 아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부트캠프 아닌가 싶다
맥을 사용하기 전에 데스크탑에서 혼자 윈도우를 깔고 지우고를 할줄 알았던 사용자들에게는 부트캠프가 아주 쉬운 일이지만 하드웨어나 윈도우 설치가 혼자하기 버거운 사용자들에게는 아주 곤란한 문제인 것이다
보통 사용자가 직접 데스크탑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경우 절차는 아래와 같이 한다
1. 윈도우 설치
2. 하드웨어 드라이버 설치 (그래픽, 사운드, 네트워크, 기타 부착된 하드웨어 장치 구동드라이버들...)
3. 필수 어플리케이션 설치
일반적으로 노트북의 경우 복구CD나 복구 기능을 사용하면 이 모든것이 자동으로 설치 되지만 만약 구입당시에 노트북에 설치된 OS가 XP가 설치 되었다면 복구CD나 내장 복구 기능을 사용해도 Windows XP로 복구가 되는데
사용자는 Windows 7을 설치하고자 한다면 그에 해당하는 드라이버들을 전부 가지고 있어야 정상적으로 설치가 가능한 것이다
맥 사용자들이 가장 오해를 많이 하는것이 맥에 응용프로그램 - 유틸리티 - BootCamp 지원 에서 이것만 클릭하면 모든것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사용자들이 너무나 많은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맥 관련 서적을 뒤져봐도 부트캠프지원 유틸리티를 실행하고 윈도우 파티션을 나누고 윈도우 설치까지 하면 모든것이 끝난것 처럼 소개 하기 때문에 실제로 완벽하게 사용할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주는것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것이 사실이다
부트캠프 작업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 할수 있다
1. 맥 응용프로그램에서 부트캠프로 윈도우 파티션을 나누고 부트캠프 드라이버를 다운받는 작업
2. 윈도우가 설치된 상태에서 내장된 하드웨어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도록 하는 드라이버 설치작업 (그래픽,카메라,사운드등)
많은 사용자들이 첫번째 작업만 하고 그 다음은 잘 몰라서 하드웨어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두번째 작업을 않했을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할수 있다
* 부트캠프로 윈도우 설치하고 나서 사운드가 안나와요 !!
* 윈도우 해상도가 이상해요
*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수 없어요
* 맥북에 내장된 카메라가 동작하지 않아요
* 화면 움직임이 너무 느려요
맥에서 실행하는 부트캠프
윈도우를 사용할수 있도록 하드디스크의 공간을 나누고 윈도우에서 사용할수 있는 부트캠프 드라이버(정확히 말하면 WindowsSupport 드라이버)다운 받을수 있는 동작 까지만 수행한다
부트캠프를 진행하면 선택하는 메뉴중에 가장 중요한 부트캠프 드라이버 다운로드 선택창
화면상의 "Apple에서 최신 Windows 지원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고급 사용자이거나 똑같은 작업을 그전에 해서 파일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제외)
윈도우를 설치하고 나서 이 드라이버 파일들이 있어야 윈도우에서 네트워크, 사운드, 그래픽이 정상적으로 동작할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준다
*** 여기서 다운로드 받는 파일은 자신의 맥 기종 및 년식에 따라 내용을 틀리므로 만약 MacBook Pro 에서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MacBook Air 기종에 사용할 수 없다 (같은 MacBook Pro 기종 끼리라도 년식이 다르면 내부 하드웨어가 틀리므로 정상적인 동작을 하지 않거나 설치에 실패한다)
여기서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외장하드나 USB에 저장 했다가 윈도우를 정상적으로 설치한 후에 반드시 설치해 주어야 만 윈도우가 정상적으로 동작이 가능합니다.
WindowSupport 폴더 안에 있는 setup을 실행하면 부트캠프 드라이버가 자신의 기종에 맞는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설치해 준다
부트캠프는 외장하드에 설치가 가능한가 ?
Mac OS X 시스템에서는 부트캠프를 위해서 하드디스크의 네번째(파티션) 공간에만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외장하드나 USB로 Windows를 설치 하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이것은 맥에 내장된 부트캠프지원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지정된 파티션만 구동시에 부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것 입니다.
추후에는 Mac OS X의 추후 버전이 원하는곳에 윈도우를 설치하는것을 지원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부트캠프에 설치된(존재하는) 파일을 맥으로 부팅해서 공유하는것은 가능한가 ?
Mac OS X 시스템은 기본 포맷을 HFS(맥 저널링 포맷)을 사용하며 윈도우는 NTFS라는 구조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파일의 공유가 불가능 합니다.
단 맥에서 NTFS 포맷 구조의 파일을 읽고/쓰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맥에서 부트캠프 하드에 있는 내문서, 각종 파일을 가져다가 쓸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아래 두가지를 많이 사용합니다.
- Tuxera NTFS for Mac 자세한 사용법 : http://blog.naver.com/mobile_09/20174733833
- Paragon NTFS for Mac OS X 10 자세한 사용법 : http://blog.naver.com/mobile_09/20174761088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설치하면 성능은 어떤가요 ?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설치한다는 것은 자신의 현재 맥북(인텔 CPU기반의 맥북)의 모든 하드웨어를 윈도우 전용으로 설치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맥북의 하드웨어 성능을 100%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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