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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Tip & Q&A

WinClone으로 맥에서 윈도우 백업/복구 및 부트캠프 파티션 조절

WinClone으로 맥에서 윈도우 백업/복구 및 부트캠프 파티션 조절

 

 

WinClone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맥북의 부트캠프로 할당된 파티션을 통채로 백업 받고 복구하는 방법과 부트캠프 파티션을 재조정해서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WinClone 프로그램의 한마디로 말하면 부트캠프로 할당된 파티션을 하나의 파일로 백업하고 이것을 다시 빈 공간에 복구하는것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윈도우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GHOST, True Image 와 같은 파티션 백업 프로그램임)

 

우리가 처음에 부트캠프 항목에서 얼마만한 용량으로 윈도우 영역을 할당할 것인지에 대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얘기 한적이 있다

(참조 : 부트캠프로 윈도우 설치 항목 참조)

 

윈도우로 정해진 용량을 사용하다 보면 불가피하게 윈도우 용량을 조금 더 설정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맥 영역을 조금더 할당해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사용하다 보면 처음에 계획대로 되지않고 다시 용량을 할당해야 하는 때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때 문제가 되는것이 윈도우 영역에 윈도우만 깔려 있으면 별 상관없이 1~2시간의 노력으로 모든 영역을 전부 Max OS로 파티션을 하나로 합치고 다시 부트캠프를 사용해서 윈도우 영역을 할당하고 새로 윈도우를 설치하고 부트캠프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하면 된다

 

하지만 윈도우를 깔았던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윈도우에서 포토샵, 게임, 오피스, 한글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설치하고 사용하던 중 이기 때문에 이 작업을 다시 하기 위해서는 반나절 혹은 하루종일 이 작업에 매달려서 다른 일은 할수 없는 상황이 발생해 상당히 고민 스러운 일중의 하나인 것 이다

 

여기서 그 해결책으로 윈도우의 영역을 통채로 백업 받은 후에(물론 윈도우 및 설치된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다 포함하고 있는 백업) 파티션을 새로 설정하고 부트캠프 영역에 백업된 윈도우 영역을 통채로 다시 넣은 작업을 할수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하드의 60기가 정도를 윈도우에 할당하고 사용하고 있으며 이 부분을 백업 받고 다시 복구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우선 WinClone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한다  ** 응용프로그램 - WinClone을 실행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부트캠프로 할당된 영역이 표시되고 이 부분을 [Image...]버튼을 사용해서 하나의 통짜 이미지로 떠 보기로 하겠다

 

 

[Image...]버튼을 누르면 파티션을 이미지로 뜰것인지를 물어보는데... 이때 [Image]를 선택

 

 

보통 윈도우는 시스템의 원활한 구동을 위해서 가상 페이지 파일 이라는것을 만들어 메모리가 모자를 경우 가상 페이지 파일을 통해서 입/출력을 도와주는데 이 파일은 사용자가 사이즈를 조절할수도 있고 새로 생성도 가능한 파일입니다

여기서 이 파일을 포함할 것인지 제외할 것인지를 묻는데...

이 파일은 윈도우가 시동되면 새로 생성되는 파일이고 전원이 꺼지면 내용이 아무것도 안들어 있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파일을 백업에서 제외할 것인지를 묻는것이다

이 파일도 사이즈가 2기가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굳이 이 파일을 백업할 필요가 없으므로 [Remove Memory Cache Files]를 선택해서 백업파일을 조금이나마 작게 하는 것을 선택한다

 

 


시스템의 변경을 위해서 한번 암호를 입력

 

 

부트캠프 하드(윈도우 파티션)를 어디에 백업할 것이지를 묻는 화면

Mac OS X 내장하드의 용량이 부족한 사람은 외장하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여기서는 내장하드의 용량이 남기때문에 바탕화면에 저장해 보겠습니다)

 

 


[Save]를 누르면 윈도우 영역의 부트캠프 파티션을 하나의 파일로 만드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예제로 사용된 윈도우 영역은 총 60기가 할당되어 있고 내용의 약 5기가 정도 들어 있는 상태입니다 (백업하는데 약 5분 소요)

 

 

 

파티션 백업이 완료된 상태

 

 

 

아까 위에서 저장위치를 바탕화면에 했으므로 바탕화면에 보면 WinClone_BackUp.winclone 라는 파일이 있는것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이로써 WinClone으로 파티션을 백업하는것은 완성되었습니다.

WinClone의 용도가 파티션을 백업하고 복구하는 유틸리티 이므로 지금 백업해 놓은 파일만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윈도우에 어떤 문제가 발생해서 부팅이 않되거나 운영체제에 심각한 손상이 생겨 동작이 원활하지 않을때 이 파일을 다시 복구하시면 백업 당시의 상태로 되돌려 놓을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윈도우 영역의 파티션 사이즈를 조절한후 다시 복원하는 과정을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WinClone을 사용해서 파티션 복구하기

 

자 그럼 이제 부트캠프를 사용해서 맥과 윈도우가 사용하던 공간을 하나로 합치고 다시 새로운 사이즈롤 용량을 나누어서 윈도우를 설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WinClone으로 백업받은 파일이 있다는 전제하에 설명을 계속합니다.

 

 

간단히 절차는

사이즈 조절을 위해서 기존의 부트캠프 파티션 제거 - 파티션을 하나로 합침 - 새로운 사이즈로 파티션 생성 - WinClone으로 복구

 

 

유틸리티 - 부트캠프를 실행합니다.

 

기존의 윈도우 파티션을 제거하고 새로 생성해야 하므로 부트캠프를 실행해서 윈도우 영역을 설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부트캠프로 설정된 하드 파티션을 지웁니다

Windows 7 제거 만 선택

 

 

 

 

실수로 지워질수도 있기 때문에 부프캠프를 지우고 단일 파티션으로 복원할 것이지 다시한번 묻습니다.

과감하게 [복원]을 선택

 

 

시스템의 변경을 요하는 작업이므로 암호를 입력합니다.

 

 


기존의 두개로 되어 있는 파티션 (맥 OS X 와 부트캠프 윈도우)을 하나로 합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하나의 맥 OS X 파티션으로 복원중

 

 

하나의 파티션으로 복원이 완료된 상태

여기서 [종료]를 누르면 시스템이 재시작 됩니다. (파티션 정보가 변경되었으므로)

 

 

시스템이 재시작 되고나면 다시 파티션 작업을 위해 유틸리티 - 부트캠프를 실행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기존의 방법으로 부트캠프로 파티션을 나누고 부트캠프 드라이버를 다운받고 윈도우를 설치할 것이 아니고 파티션만 나눈고 나머지는 WinClone 백업받아 놓은 파일로 복원할 것이기 때문에 파티션 분할 작업까지만 진행 합니다.

그래도 시스템은 이런 상황을 알수 없기 때문에 우선 Windows 7 설치를 선택 합니다.

 

 

여기서 맥과 윈도우의 새로운 용량을 설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는 윈도우로 60기가로 할당 했었는데 너무 작은것 같아 하드디스크 절반의 용량을 선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용량의 두배정도 되네요)

 

 

설치를 누르면 "설치 프로그램 디스크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경고가 뜹니다.

파티션만 분할하는 작업이지만 여기서 잠깐동안 만이라도 Windows 7 설치 DVD가 있어야 합니다.

Windows 7 설치 DVD를 넣고 [설치]를 선택

 

 

Windows 7 설치 DVD에서 뭔가 읽어 오면서 파티션 작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파티션 작업이 완료되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틸리티 - 디스크유틸리티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BOOTCAMP 영역이 할당되고 제대로 파티션 작업이 된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WinClone로 복구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WinClone를 실행하면 아까 백업 할때와는 달리 BOOTCAMP영역이 125.17GB로 잡혔네요(기존의 60.20GB)

화면 왼쪽에 있는 WinClone_BackUp.winclone 파일을 클릭하고 오른쪽에 있는 Select Destnation: 항목의 BOOTCAMP하드를 선택하고 [Restore...]버튼을 누르면 복구 모드가 진행 됩니다.

 

 

 

경고의 의미로 다시한번 복구 할 것인지를 확인 합니다  [Restore]선택

 

 

경고와 함께 아래 생소한 용어가 등장합니다.

BCD(Boot Configuration Data) File 이란 ?

시스템을 잘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좀 생소한 분야인데 간단히 말하면 윈도우를 부팅하기 위한 설정을 담고 있는 파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Replace BCD File]을 선택하는 이유는 부트캠프로 초기에 설치된 형태의 윈도우를 백업한 것이지만 동일한 사이즈와 동일한 위치에 카피 되는것이 아니고 다시 재배치 해야 하므로 [Replace BCD File]를 설정하면 됩니다

** 단, 부트캠프 사이즈 조절이 아니고 단순히 백업 용도로 사용하던 파일을 동일한 위치(부트캠프 사이즈 동일할때)에 카피된다면 [Don't Replace BCD File]을 선택하셔도 됩니다.

 

여기서는 부트캠프 용량을 위해서 사이즈를 변경 헀으므로 [Replace BCD File]을 선택합니다.

 

 

 

이제 바탕화면(혹은 다른곳)에 저장해 두었던 WinClone_BackUp.winclone 파일에서 BOOTCAMP 파티션으로 내용을 복사하고 있습니다.

용량 및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시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 복구가 완료 되었습니다.

 

 

 

복구가 완료되고 재시동 해보시면 윈도우의 용량이 늘어난 것을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이로써 "WinClone을 사용한 부트캠프 사이즈 조절편" 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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